지난 19일 오후 4시 28분쯤 접수…소방력 36명·구조견·드론 투입
경북 포항 한 야산에서 산악회 일행과 산행하던 60대 등산객이 20m 아래 계곡으로 추락해 숨졌다.
20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8분쯤 포항시 북구 죽장면 하옥리 동대산(해발 792.4m) 비룡폭포 인근에서 "산행 중 일행이 20m 아래 계곡으로 떨어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36명(인명구조견 1마리, 드론 1대 포함)을 긴급 투입해 수색에 들어갔다.
수색 끝에 소방당국은 약 5시간 30분 만인 오후 10시쯤 A씨를 발견했으나 숨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산악회 일행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