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안동 태화동 노인맞춤돌봄 이용 홀몸어르신 가정 찾아
법인 임원과 생활지원사 15명, 사회복지사 등 참여해 집 청소
손호영 이사장,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돕는데 의미"
"묵은 짐은 덜어내고, 새로운 일상을 시작합니다."
사단법인 안동자원봉사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17일 안동시 태화동에 거주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홀몸노인가정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사단법인 안동자원봉사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손호영 기관장과 이정건·김만수 법인이사 등 법인 임원과 생활지원사 15명, 사회복지사 등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 혼자서는 정리하기 어려웠던 묵은 짐과 폐가구·폐가전제품 등을 정리하고 집 안팎을 청소했다.
어르신은 혼자 생활하면서 건강과 거동의 어려움으로 집 안에 쌓인 생활용품과 폐기물을 스스로 정리하고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사단법인 안동자원봉사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어르신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여러 팀으로 나누어 가정 내 물품을 하나씩 살펴보며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분류하고 폐가구·폐가전제품을 정리했다.
또한 집 안 곳곳을 청소하고 무거운 물품을 안전하게 이동·배출하는 등 어르신이 보다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정비했다.
안모 어르신은 "혼자서는 어디서부터 치워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깨끗해진 집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즐겁게 살아보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호영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히 집을 정리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안동자원봉사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기관으로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안부 확인, 일상생활 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민간자원 연계 등 다양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중심으로 지역 내 취약 어르신들의 다양한 돌봄 욕구를 살피고,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 돌봄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