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대구스마트고 학생 대상 자소서·면접 맞춤형 취업지원

입력 2026-09-17 14: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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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월 대구스마트고 3학년 대상 단계별 취업교육
자소서 작성·첨삭 지원까지… 최종면접 앞둔 학생 33명 맞춤형 코칭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연계

'자소서 경진대회 및 기업 맞춤형 최종면접 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구스마트고 3학년 학생들이 자소서 작성 및 첨삭 지원을 받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학교가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실제 지원기업 면접 대비까지 단계별 취업지원에 나섰다.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하나로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대구스마트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소서 경진대회 및 기업 맞춤형 최종면접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자기소개서 작성 교육과 실습, 개별 첨삭을 시작으로 자소서 경진대회와 기업별 최종면접 코칭까지 실제 채용 절차에 맞춰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지원 직무와 연결해 자기소개서에 담는 방법을 익힌 뒤 직접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컨설턴트에게 첨삭받았다. 이후 자소서 경진대회를 열어 학생들이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평가하고 우수 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특히 서류전형을 통과해 실제 기업의 최종면접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지원기업별 맞춤형 면접 코칭을 제공했다. ㈜엠티에스코퍼레이션과 온세미컨덕터코리아 등의 최종면접을 앞둔 대구스마트고 3학년 학생 3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1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장단점 등 주요 면접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고 개인 경험을 활용한 답변 구성법을 익혔다. 시선 처리와 말하기 속도, 전달력 등 면접 태도에 대한 실습도 진행됐다.

김재현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실제 지원기업에 맞춘 최종면접까지 채용 단계에 맞춰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지역 고교생을 위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