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 제281회 제1차 정례회 돌입… 추경·결산안 등 심사

입력 2026-09-13 13: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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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추경 및 2025 결산·예비비 승인 집중 심의
국가유산지킴이·농작업 안전재해·자치경찰 지원 조례

봉화군의회 전경. 매일신문DB
봉화군의회 전경. 매일신문DB

경북 봉화군의회(의장 이승훈)가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검증 및 자치법규 정비에 나선다.

봉화군의회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81회 봉화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비롯해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민생 직결 조례 제·개정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상정 조례안은 ▷봉화군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승훈 의원 발의) ▷봉화군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민호 의원 발의) ▷봉화군 자치경찰사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양재 의원 발의) 등이다.

회기 첫날인 14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주요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이어 오후 곧바로 제1차 예결특위를 가동해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한다.

예결특위는 15일부터 18일까지 각 실·과·소별 2회 추경예산안을 꼼꼼히 살핀 뒤, 21일 계수조정을 통해 최종 수정·의결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조례안과 추경안, 결산 승인의 건 등을 최종 처리하며 정례회 일정을 매듭짓는다.

이승훈 봉화군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지난해 집행된 군정 살림살이의 성과를 냉정하게 평가하고, 지역 경제와 군민 복리를 뒷받침할 추경예산안을 현미경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군민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 없이 꼭 필요한 곳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