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적 열세 속에 키르기스스탄과 0-0 무승부로 1승 1무
U-20 여자 월드컵 첫판 프랑스와 1대1 무승부
19세 이하(U-19) 남자 축구대표팀이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본선에 조 1위를 기록하며 진출에 성공했다.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대회 예선 A조 최종전에서 개최국 키르기스스탄과 0대0으로 비겼다. 1차전에서 레바논에 3대2 역전승을 거둔 한국은 승점 4점(1승 1무)으로 A조 1위를 차지해 아시안컵 본선 직행에 성공했다.
경기를 주도하던 중 전반 44분 수비수 권준성(부산 아이파크)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이후 수적 열세에 놓였으나 실점 없이 경기를 끝내 승점 1을 추가했다.
A조는 필리핀의 기권으로 세 팀이 두 경기씩만 치렀다. 레바논이 승점 3(1승 1패)으로 2위, 키르기스스탄이 승점 1(1무 1패)로 3위에 자리했다.
30개 팀이 8개 조로 나뉘어 기량을 겨룬 이번 대회의 각 조 1위 8개 팀과 조 2위 중 상위 7개 팀, 그리고 개최국 중국까지 총 16개 팀이 내년 3월 중국에서 열리는 2027 AFC U-20 아시안컵 본선에 참가한다.
본선 상위 4개 팀은 우즈베키스탄과 아제르바이잔이 공동 개최하는 202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다.
한편, 여자 축구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한국 여자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의 아레나 소스노비에츠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프랑스와 1대1로 비겼다. 한국은 C조에서 가장 강한 팀으로 꼽히는 프랑스와 비기면서 16강 진출 가능성이 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