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일 전어 시식·건어물 경매·가요제 등 진행
마산어시장의 신선한 수산물과 다양한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제25회 마산어시장축제'가 6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쳤다.
축제는 지난 4일부터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특설무대 일원에서 열렸다. 마산어시장상인회와 마산어시장축제위원회가 행사를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후원했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퓨전국악 공연과 표창 수여, 환영사, 축사에 이어 가수 성리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5일에는 전어 무료 시식회와 가요콘서트, 건어물 즉석경매, 어시장 가요제 본선, 청소년 댄스공연이 진행됐다. 가수 이수연과 삼총사의 초청공연도 이어졌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수산물 요리경연대회와 어시장 가요제 결선·시상, 7080 그룹사운드 공연, 관람객 경품추첨이 펼쳐졌다.
2000년 '마산어시장 전어축제'로 출발한 축제는 올해로 25회를 맞았다. 올해 행사는 수산물 소비를 늘리고 방문객을 유치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창원시는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행사장 시설을 합동점검하고 무대와 객석 주변, 주요 진·출입로와 주차구역에 안전관리 인력을 추가 배치했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개막식에서 "마산어시장축제가 스물다섯 번째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과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전한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