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 과정부터 급식실 관리 상태까지 점검…11일까지 유관기관 합동점검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개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현장을 찾아 위생관리 실태와 식중독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김 교육감은 3일 오전 부산 동래구 여고초등학교에서 '학교급식 특별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조리와 배식 과정 전반을 살펴보고 급식 관계자들과 위생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의견을 나눴다.
이어 직접 배식과 시식 모니터링에 참여해 학생들의 급식 만족도와 의견을 들었다. 부산교육청은 이달 중 부교육감 등 간부들이 학교 급식실을 찾아 식재료 검수 과정과 위생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부산교육청은 특별모니터링과 별도로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부산식약청, 부산시·구·군과 함께 유치원과 학교급식소를 점검하고 있다. 식자재 공급업체와 운반급식 위탁업체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김 교육감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이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