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예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6-09-01 10: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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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역사문화 콘텐츠 창출·활용 등 협력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본부장 신형석)와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소장 조명근)가 지난달 31일 영남대학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구·경북 지역 역사문화자원의 조사·발굴 및 기록 ▷학술대회, 학술조사·행사 및 학술정보 교류 ▷전시·강좌·문화체험활동 등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추진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젝트 운영 및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협력 등이다.

두 기관은 앞으로 공동사업에 대한 세부 협의를 거쳐 대구·경북 역사문화자원에 대한 공동 조사·연구를 비롯해 지역사 관련 학술대회·전시·강연·답사 등 학술 문화행사를 추진한다.

또한 연구소의 학술 성과와 박물관 소장자료를 연계한 전시·교육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학의 연구성과가 박물관의 전시·교육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명근 영남대 민족문화연구소장은 "대구시 공립박물관과 학술교류 협력을 추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새롭게 발굴하고 그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서는 전문 연구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이 중요한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를 더 깊이 있게 조명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께 제공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