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삼성라이온즈파크서 시구…문경시의 날 맞아 특산물 알리기 나서
문경사과 3천개·오미자 음료 2천개 무료 제공…전광판 홍보영상도 상영
김학홍 경북 문경시장이 프로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서 문경의 대표 특산물과 가을 축제를 전국에 알린다.
문경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한다.
이날은 삼성라이온즈가 정한 '문경시의 날'로, 김 시장은 삼성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깜짝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시구는 대한민국 최고의 품질과 당도를 자랑하는 문경 감홍사과를 비롯해 오미자와 문경한우 등 지역 대표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9월과 10월 잇따라 열리는 문경의 대표 가을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경시는 이날 야구장 입구 광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세척한 문경사과 3천 개와 오미자 음료 2천 개를 무료로 나눠준다.
또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문경오미자축제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등 야구팬들에게 문경의 맛과 관광자원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특히 김 시장의 시구 장면은 스포츠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문경의 대표 특산물과 축제를 전국 야구팬들에게 알리는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오미자 최대 주산지인 동로면 금천둔치 일원에서 '문경오미자, 맛과 건강을 담다'를 주제로 '2026 문경오미자축제'를 개최한다.
이어 10월에는 문경사과축제와 문경한우축제도 잇따라 개최해 가을철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학홍 시장은 이번 시구를 계기로 문경의 대표 농특산물과 축제를 적극 알리고 지역 농가와 생산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많은 야구팬이 찾는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문경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문경사과와 오미자, 한우의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고 많은 관광객이 문경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