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연극인·남성중창단 에스클래스 한무대에…총 3회차 공연
사단법인 한울림은 오는 28일(금) 오후 7시 30분과 29일(토) 오후 3시·7시 한울림소극장에서 연극과 음악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위로Ⅱ :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너에게'를 선보인다.
'위로Ⅱ'는 배우의 대사와 남성중창단의 노래를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낸 작품이다. 연극과 성악을 결합해 인물의 감정과 서사를 더욱 입체적으로 전달하며, 대사와 선율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새로운 공연 형식을 선보인다.
작품은 스무 살의 막막함과 엄마의 젊은 시절, 서른 살의 무거운 쳇바퀴, 마흔 살의 잃어버린 꿈까지 각 세대가 안고 살아가는 상처와 고민을 조명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눈다.
무대에는 2025 대구연극제 최우수연기상 수상자 이지영을 비롯해 석민호, 2025 대한민국연극제 신인연기상 수상자인 김정현, 김민우가 출연한다. 여기에 테너 김동녘·이승민, 바리톤 김만수·권성준으로 구성된 남성중창단 에스클래스(솔로이스츠)가 함께해 작품 서사에 감정선을 음악으로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남성중창단 에스클래스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하는 성악가들로 구성된 국내 최초 구립 보컬 앙상블이다. 정통 클래식부터 크로스오버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정교한 화음과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지역 클래식 음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석 3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