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11명 무대 올라 모차르트·로시니·존 루터 연주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이 어울아트센터에서 올 한 해 체임버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로 깊이 있는 실내악의 매력을 선보인다. 어울아트센터는 오는 9월 2일(수) 오후 7시 30분 함지홀에서 대구시향의 올해 마지막 실내악 공연인 '체임버 시리즈 VI : 노래하는 선율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어울아트센터와 대구시향이 함께 마련한 무대다. 대구시향 단원인 바이올리니스트 최보린·서미은·이소영·박현주·나한나를 비롯해 비올리스트 이송지·김새롬, 첼리스트 성소희·김근우, 더블베이시스트 이상아, 클라리네티스트 이성규 등 11명의 연주자가 출연해 섬세한 앙상블을 선보인다.
1부에서는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5중주 A장조'가 연주된다. 클라리넷과 현악 4중주가 어우러져 따뜻한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실내악의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로시니의 '현을 위한 소나타 제3번 C장조'와 존 루터의 '현을 위한 모음곡'을 선보인다. 로시니 특유의 경쾌한 리듬과 영국의 아름다운 전통 민요 선율을 통해 서로 다른 시대와 음악적 색채를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석 무료.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