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재즈 영라이언의 만남…베리어스 재즈클럽 무대
'캐나다 출신 차세대 연주자' 색소포니스트 제이콥 청
'亞 밴드 최초 스위스 경연 우승' 케빈 요수아 트리오
뉴욕과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차세대 정통 재즈 연주자들이 첫 내한 공연의 시작을 대구에서 연다. 베리어스 재즈클럽에서 오는 21일(금) 오후 8시 '케빈 요수아 트리오 feat. 제이콥 청' 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캐나다 출신 색소포니스트 제이콥 청과 인도네시아의 케빈 요수아 트리오가 함께하는 첫 내한 투어의 시작으로,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과 세종에서 무대를 이어간다.
공연은 뉴욕 정통 재즈씬에서 주목받는 색소포니스트 제이콥 청과 인도네시아 정통 재즈를 이끄는 케빈 요수아 트리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이콥 청은 뉴욕으로 건너가 맨해튼 음대에서 공부하며 알토 색소폰 거장 빈센트 헤링의 지도 아래 성장한 차세대 색소포니스트다. 2025년 재즈 피아니스트 에멧 코헨의 유튜브 채널 'Emmet's Place'에 출연하며 세계 재즈 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재즈 전문지 '다운비트' 학생음악 부문 '최우수 솔로이스트'를 수상했다. 현재 스몰스, 메즈로우, 디지스 클럽 등 뉴욕 주요 재즈 클럽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케빈 요수아 트리오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정통 재즈 트리오다. 리더인 베이시스트 케빈 요수아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리오 마누엘, 드러머 한센 아리프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스위스 '뉴 제너레이션 재즈 랩 경연대회'에서 아시아권 밴드 최초로 우승하며 국제무대에서 존재감을 알렸다.
이번 공연에서는 뉴욕과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젊은 연주자들이 정통 재즈의 스윙감과 비밥 특유의 에너지를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통 레퍼토리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연주와 즉흥성이 어우러진 정통 재즈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전석 5만원, 학생 4만5천원. 티켓 예매는 NOL티켓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