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강정선·이하 대구예총)는 베트남 다낭문학예술연합회(회장 응웬 니어 키엠·이하 다낭문련)와의 업무협약(MOU)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6일 베트남 다낭 문련 본부에서 새롭게 국제예술교류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2년 처음으로 체결된 협약을 바탕으로 그동안 추진해 온 예술교류와 우호 협력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서 추진됐다.
이번 협정서에는 매년 양 도시에서 교대로 예술 교류를 펼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명시했으며, 기존 15명 방문단 구성은 7명 이상 9명 이하로 조정됐다.
이와 함께 예술교류 간담회를 열어 양 도시 간 지속적인 예술 교류 및 상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대구예총 교류단은 7일 베트남 다낭시 동해공원에서 열린 '베-한 페스티벌'에 특별초청됐다. 한국무용가 김순주, 서보근, 박성희, 김정민 등이 출연해 전통춤 공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강정선 대구예총 회장은 "2022년 첫 협약 이후 쌓아왔던 신뢰와 교류를 바탕으로 새로운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국제예술교류 환경이지만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발전하는 시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