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비산5동 어울림 적십자봉사회' 신규 결성

입력 2026-08-02 11: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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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5동 어울림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봉사회 결성을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배인호)는 대구 서구에서 '비산5동 어울림봉사회'가 신규 결성됐다고 2일 밝혔다.

비산5동 어울림봉사회는 김명희 회장을 비롯한 11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비산5동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복지사각지대 해소 ▷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결성으로 서구 17개 행정동 가운데 16곳에 적십자봉사회가 조직돼,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갖추게 됐다는 게 대구지사 측 설명이다.

김명희 비산5동 어울림봉사회 회장은 "어울림이라는 이름처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찾아 안부를 살피는 등 주민들 가장 가까운 곳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자원봉사 조직으로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봉사, 재난구호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대구에서는 172개 적십자봉사회에서 7천여 명의 봉사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