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자 시사상식 퀴즈

입력 2026-07-14 13:40:24 수정 2026-07-14 14:55:58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 오징어와 대게의 고장으로 알려진 경북 동해안에 최근 '이 생선'이 대량으로 출현하고 있다. 동해안의 '이 생선' 어획량은 2022년 74톤, 지난해 110톤에 이어 올해는 520톤에 달했다. 수온 상승으로 인한 '이 생선'의 북상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영덕보다 울진에서 더 많이 잡혔고 강원도에서도 어획량이 크게 늘었다. 이 또한 '이 생선'의 북상 흐름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동해안에서 '이 생선'은 대체로 여름철 1주일 남짓한 기간 동안 수백 톤이 한꺼번에 잡히고 이후에는 거의 어획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공급이 특정 시기에 집중되면 가격은 급격히 하락한다. 실제로 가격이 평소의 10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지는 현상도 발생했다.

이런 이유로 농산물 수급 조절과 유사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수협이나 정부가 공동 수매를 실시, 냉동창고에 보관한 뒤 시장 상황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급해 안정적인 가격 관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통조림으로도 익숙한 '이 생선'은?(매일신문 7월 8일 26면)

2. '이곳'은 충북 청주시에 있는 옛 대통령 별장이다. 1980년 대청댐 준공식에 참석했던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이 댐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서 대청호의 풍광에 매료돼 "이 근방에 별장 하나 있으면 좋겠군"이라며 던진 말 한마디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처음엔 봄을 맞이하듯 손님을 맞는다는 뜻의 영춘재(迎春齋)로 명명됐다가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란 뜻을 지닌 지금의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게 됐다.

1983년 준공 이후 20년 동안 보안이 엄격한 대통령 전용시설로 관리돼오다 2003년 국민들에게 개방됐다. 그해 2월 취임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청남대를 주민에게 돌려주겠다"는 개방의 의지를 밝히면서 같은 해 4월 18일 굳게 닫힌 철문이 열리게 됐다.

현재 '이곳'은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다양한 관광·역사·문화 콘텐츠를 갖추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2023년 충북 최초로 한국관광공사의 '코리아 유니크베뉴'(KUV)에 선정되기도 한 '이곳'은?(매일신문 7월 10일 16면)

3. '이것'은 극단적인 고온 상황을 알리는 최고 단계 폭염특보다. 일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이어진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일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하루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기존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 위에 추가된 새로운 단계다. 기존 운영하던 2가지 단계의 폭염특보만으로는 경각심을 주기 어려운 '극한더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12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북 경산시와 포항시에 처음으로 '이것'이 발령됐다. 경산시는 이날 낮 최고기온이 35.5도까지 올랐으며, 전날에는 하양읍이 39.9도를 나타내며 40도에 불과 0.1도 모자란 초고온 현상을 보였다. 포항도 이날 최고기온이 36.1도까지 치솟았다.

기상청은 '이것'이 발령되면 야외활동은 최대한 중단하고 그늘이나 냉방시설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을 취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 가족이나 이웃, 취약계층 등의 안전이나 안부 확인도 당부하고 있다. '이것'은?(매일신문 7월 13일 1면)

◆7월 1일 자 시사상식 정답

1. 마르크 샤갈

2. 지게부대

3. 경상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