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상가서 흉기 휘두른 20대 체포…40대 남성 부상

입력 2026-07-13 19:54:25 수정 2026-07-13 20: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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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후 도주했다 숙박업소서 체포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부산의 한 상가 건물에서 4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A씨를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9분쯤 부산 남구의 한 상가 건물에서 4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직후 A씨는 B씨가 저항하자 현장에서 달아났으나, 약 2시간 뒤인 오전 10시 7분쯤 남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피해자 B씨는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