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2030년까지 20억여원 투입, 생활환경 및 주거환경 개선
마을회관 리모델링·사면보강·주민 역량강화·휴먼케어 등
안동시 북후면 연곡1리가 '2027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돼 주민들의 생활 및 정주여건이 개선된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안전·위생 등 생활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어촌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2025년 풍산읍 현애리 감애마을, 2026년 길안면 묵계2리 오락마을에 이어 3년 연속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 취약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 발굴과 추진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북후면 연곡1리는 노후주택이 많고, 마을 곳곳에 위험 사면과 노후 담장이 있어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고령인구 비율이 높아 주거환경 정비와 안전시설 개선에 대한 주민 수요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안동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총사업비 20억여 원을 투입해 혐오시설 철거와 노후담장 철거 등 주거환경 개선, 마을회관 리모델링, 사면보강, 주민 역량강화 및 휴먼케어 사업 등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 귀농귀촌인의 집 조성, 스마트 보안등과 CCTV설치, 마을안길 정비, 축대 정비, 빈집과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 등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여건도 개선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북후면 연곡1리의 노후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안전 확보와 공동체 회복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계획 수립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