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체험·명상으로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 높여
하루 두 차례 운영…군민 등은 체험료 50% 감면
경북 봉화군에서 가족이 함께 숲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돌보고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5일 봉화군에 따르면 문수산산림치유센터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연 속 휴식과 소통을 주제로 한 가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가족들이 숲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과 명상 활동을 즐기며 심리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장소는 봉화군 봉성면 시거리길 378에 있는 문수산산림치유센터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참여 인원은 2명부터 최대 10명까지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가족이 함께하는 체조를 시작으로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가족 손수건 그림 만들기, 숲 명상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숲속에서 신체활동과 체험 프로그램, 명상을 함께 진행하며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체험료는 1인 1만원이다. 봉화군민과 다자녀가정, 장애인, 보훈대상자, 어린이·청소년, 휴양림 숙박객에게는 체험료의 50%를 감면한다.
봉화군 관계자는 "문수산산림치유센터 가족프로그램이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웃고 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방문객들이 숲에서 건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과 운영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문수산산림치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