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철 의성군수 민선 9기 출범…'행복한 군민 잘사는 의성' 군정 목표로 힘찬 도약 시작

입력 2026-07-01 15:12:56 수정 2026-07-01 16: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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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군수 "보여주기 식 행정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

최유철 의성군수가 의성문화회관에서 취임식을 통해
최유철 의성군수가 의성문화회관에서 취임식을 통해 '행복한 군민 잘사는 의성' 건설을 위한 7개 정책 비젼을 제시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최유철 의성군수는 1일 오전 10시 의성문화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 의성 군정의 출범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번 취임식은 군민 통합과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지역 원로와 보훈가족, 농업인, 청년, 여성,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의 전 군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최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의성군의 군정 목표를 '행복한 군민, 잘사는 의성'으로 정하고, ▷대구경북신공항,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의성의 100년 대계 구축 ▷스마트 농업도시 건설 ▷재생에너지 이익 공유 모델 도입 ▷민생경제 실현 ▷청년이 머물고, 관광객이 찾아오는 활력도시 건설 ▷군민이 소외되는 않는 든든한 복지 도시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상생의 혁신 행정 등 7개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재생에너지 개발은 일방적인 밀어붙이기식 행정이 아니라 군민과 함께 이익과 책임을 나누며 상생하는 모범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유철 군수는 "군정의 시작과 끝도 언제나 군민"이라며 "읍면 현장 간담회와 군민 정책토론회를 활성화시켜 군민의 의견이 정책으로 연결되는 참여형 군정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여주기 식 행정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현장 행정을 펼치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예산을 집행하는 한편 불필요한 관행은 과감하게 혁신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최 군수는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의성군노인복지관을 찾아 점심 배식 봉사 활동을 통해 군민들과 첫 대면을 했다.

또 오후 2시에는 군청 3층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상시운영체계를 점검하며 여름철 폭염·풍수해 대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것으로 첫날 일정을 이어갔다.

최유철 의성군수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의성군노인복지관에서 점심 배식 봉사를 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최유철 의성군수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의성군노인복지관에서 점심 배식 봉사를 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