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저출생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사회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지난 26일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강의실에서 전국 대학생 네트워크 단원을 대상으로 'AI와 함께하는 나의 생애설계'를 주제로 인구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국 대학생 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인구문제와 미래사회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균형 잡힌 가치관을 형성하고 인구문제 인식 개선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대구·경북지역에서는 71명의 대학생이 단원으로 활동하며 인구교육과 캠페인,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구교육 전문강사인 이성희 교수가 맡아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가 개인의 삶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이어 생성형 AI를 활용한 생애설계 실습과 조별 토의·발표를 통해 미래 진로와 가족, 일과 삶의 균형 등을 스스로 설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생애주기별 삶의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인구감소와 저출생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민하고, 인구문제를 개인의 선택만이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인식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은숙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본부장은 "전국 대학생 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인구문제를 스스로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참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인구문제 인식 개선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전국 대학생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인구교육과 캠페인,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저출생을 비롯한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