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음바페, 홀란 모두 득점포…아르헨티나, 프랑스, 노르웨이도 승리해 32강행

입력 2026-06-23 14: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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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2골, 아르헨티나는 오스트리아 격파
음바페 2골, 프랑스는 이라크에 3대0 승리
홀란 2골, 노르웨이는 3대2로 세네갈 제쳐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왼쪽부터). AP 연합뉴스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왼쪽부터). AP 연합뉴스

'슈퍼 스타'들이 이름값을 제대로 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닌자 거북이' 킬리안 음바페, '괴물' 엘링 홀란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조국에 승리를 안겼다.

아르헨티나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2차전에 출격, 오스트리아를 2대0으로 꺾었다. 알제리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3골을 몰아친 메시는 이날도 2골을 터뜨렸고, 그 덕분에 아르헨티나는 32강행을 조기 확정했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3일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J조 2차전 오스트리아와의 경기 도중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23일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J조 2차전 오스트리아와의 경기 도중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전반 9분 메시는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하지만 전반 38분 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파쿤도 메디나의 패스를 잡지 않고 바로 차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추가 시간 5분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힌 공을 슛으로 연결했다. 수비벽에 막혔지만 다시 밀어 넣어 득점했다.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23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2차전 이라크와의 경기 도중 자신의 첫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23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2차전 이라크와의 경기 도중 자신의 첫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는 이날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I조 2차전에 출전해 이라크를 3대0으로 눌렀다. 1차전에서 세네갈을 3대1로 제압한 데 이어 이날도 승리, 남은 노르웨이전 결과에 관계없이 32강에 진출했다. 음바페는 전반 14분 왼발, 후반 9분 오른발로 득점했다. 후반 21분엔 우스만 뎀벨레가 1골을 보탰다.

노르웨이는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I조 2차전에 출격해 세네갈을 3대2로 제쳤다. 마르쿠스 홀름그렌 페데르센이 선제골을 넣었고, 홀란이 2골을 보탰다. 홀란은 이라크와의 1차전(4대1 노르웨이 승)에 이어 두 경기 연속 2골을 터뜨리며 노르웨이를 32강으로 이끌었다.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2차전 세네갈과의 경기 도중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EPA 연합뉴스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2차전 세네갈과의 경기 도중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EPA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