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예당과 강릉아트센터,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16일 강릉시립미술관 교동, 안동 청년작가 '낭랑화랑' 개막
23일 안동예당 갤러리, 강릉 청년작가 '마카모예 강릉청춘'
두 지역 예술인 협업 통한 창작공연 '도시를 잇다, 예술을 잇다'도 마련
자매도시인 안동시와 강릉시의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가 진행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자매도시 강릉시의 강릉아트센터와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전문 예술인의 창작 발표 기회 확대와 활동 무대 확장을 위해 '안동&강릉 자매도시 지역 전문 예술인 교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첫 사업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강릉시립미술관 교동이 공동 기획한 '지역 청년작가 교류전'이 16일 강릉에서 개막된다.
이번 교류전은 양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시선과 창작 세계를 공유하고, 지역 간 예술적 소통과 협력의 가능성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 강릉시립미술관 교동 제2~4전시실에서 안동 청년작가 4인의 실험적 예술세계를 선보이는 '낭랑화랑'전이 열린다.
이어 6월 23일부터 7월 5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는 강릉 청년작가 4인이 참여하는 '마카모예 강릉청춘'전이 개최된다.
첫 번째 전시인 '낭랑화랑'전에는 안동 지역 청년작가 권재현, 김기연, 장수익, 최락원이 참여해 '청춘․화랑·뉴트로'를 키워드로 회화, 설치, 영상 작품을 전시한다.
6월 16일 열린 개막식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임순옥 관장과 강릉아트센터 심규만 관장이 참석해 교류전의 시작을 축하했으며, 참여 작가들과 양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네트워킹 워크숍도 진행됐다.
이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마카모예 강릉청춘'전에는 강릉 청년작가 강중섭, 김슬기, 김재현, 박연후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강릉 청년 예술가들이 바라본 지역의 어제와 오늘을 회화, 미디어 등 다양한 시각예술 작품으로 선보이며, 지역성과 청년 세대의 감각을 담은 창작 세계를 소개한다.
지역 예술인의 협업을 통한 창작공연 '도시를 잇다, 예술을 잇다'도 마련된다.
안동의 공연 전문예술단체와 강릉의 전문예술인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의 의미를 무대예술로 확장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6월 27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과 7월 10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각각 개최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교류사업은 자매도시 간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역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