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9천 목전, 자산관리 넘어 '투자 전략' 품은 뱅크샐러드…데이터로 승부수

입력 2026-06-02 10: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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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의 투자전략' 2월 대비 6월 이용자 77% 증가…월평균 35% 상승세

뱅크샐러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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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가 기존 통합 자산관리 플랫폼의 경계를 넘어 데이터 기반의 투자 전략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뱅크샐러드는 올해 2월 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증시 상승세에 힘입어 자사의 '고수들의 투자전략' 서비스 이용자 수가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2월 코스피가 6천선을 돌파한 시점 대비 2일 기준 해당 서비스의 월 이용 고객 수는 77% 증가했다.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는 매달 평균 35%의 상승 곡선을 그리는 것.

고수들의 투자전략 서비스는 마이데이터로 연결된 정보를 바탕으로 수익률 상위 10%에 해당하는 투자자들의 투자 현황을 분석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추가적으로 뱅크샐러드는 애플리케이션 첫 화면에서 주식은 물론 계좌, 예·적금, 카드, 연금, 페이머니 등 다양한 금융자산 정보를 제공하며 데이터 기업으로서 한 단계 도약을 꾀하고 있다.

특히, 투자 자산 부문에서는 투자 원금, 총 투자금액, 현재 수익률, 상품별 수익률을 일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투자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수록 객관적인 데이터와 투자 인사이트에 대한 수요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뱅크샐러드는 데이터 분석 기반의 투자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투자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