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단신] 한화투자증권·대신증권·iM증권·키움증권

입력 2026-06-01 14: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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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고객 확보부터 디지털 전환까지

한화투자증권 장병호 대표이사(첫째줄 오른쪽 첫번째)와 임직원들이 AI 경진대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장병호 대표이사(첫째줄 오른쪽 첫번째)와 임직원들이 AI 경진대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AI 경진대회 마무리…디지털 인재 육성 강화

한화투자증권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혁신 AI 경진대회'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하는 과제를 인공지능(AI) 기술로 해결하는 실무형 프로젝트 중심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기업 신용분석 업무를 자동화한 'AI 활용 채권 신용분석 자동화 시스템'이 차지했다.

이 밖에도 상품 보고서 자동 작성 프로그램, 채권마켓 웹 구축, 인사(HR) 업무 자동화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 기반 바이브 코딩(Vibe Coding), 운영 자동화 기술인 바이브 옵스(Vibe Ops)를 비롯해 블록체인, 머신러닝, 음성인식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결과물을 구현했다.

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 부트캠프와 경진대회를 연계해 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으며, 우수 참가자는 향후 '디지털 리더'로 선발돼 혁신 과제 발굴과 IT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게 된다.

대신증권, 무신사와 손잡고 2030 고객 공략

대신증권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협업해 신규 고객 유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무신사 채널을 통해 크레온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규 고객 전원에게 무신사머니 2만원과 국내주식 투자지원금 3만원을 제공하며, 일정 기간 내 국내 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투자지원금 3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고객들은 최대 8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중 국내 주식 누적 거래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무신사머니 100만원을 지급하는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대신증권은 투자와 소비를 연결하는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으며, 무신사의 핵심 이용층인 20~30대 고객 기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iM증권, 주식대여서비스 신규 가입 이벤트

iM증권은 오는 8월 31일까지 주식대여서비스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식대여서비스는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을 기관투자자 등에게 빌려주고 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대여 기간에도 자유로운 주식 매매가 가능하며 배당과 유·무상증자 등 주주 권리도 유지된다.

이벤트 기간 내 서비스를 처음 가입한 고객 가운데 국내 주식 평가금액을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과 백화점 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iM증권은 장기 투자자가 보유 자산을 활용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종목별 수급 상황에 따라 연 0.01~4% 수준의 대여 수수료를 제공하고 있다.

키움증권, 20기 고객 패널 모집

키움증권은 오는 4일까지 '20기 고객 패널'을 모집한다.

고객 패널은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선, 금융소비자 보호 제도 등에 대한 고객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제도다.

이번 모집은 만 14세 이상 키움증권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50명을 선착순 선발한다. 선정된 고객은 금융상품과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느낀 개선 의견을 제출하게 된다.

키움증권은 접수된 의견을 상품과 서비스 개선, 금융소비자 보호 제도 보완 등에 활용할 계획이며 참여 고객에게는 소정의 혜택과 우수 제안자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