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직 국민의힘 영주시장 후보는 지난 21일 영주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선거전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시민과 지지자 700여 명과 임종득 국회의원, 도·시의원 후보들이 함께 참여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
황 후보는 "국민의힘 공천과장에서 예비경선과 본경선, 여론조사 조작설까지, 그야말로 삼각파도를 뚫고 여기까지 왔다"며 "혹독한 경선과정이 바로 공천이 정당했다는 사실을 반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 조성, 부자 농촌 실현,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국가예산 확보 중심 시정 운영 등 4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기업과 청년 우선채용 협약을 추진하고, 스마트팜 확대와 농산물 브랜드화, 온라인 판로 개척 등을 통해 농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규제자유특구와 기회발전특구 지정,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연관기업 유치 등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황 후보는 마지막으로 "정치가 국민의 삶보다 앞서거나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일이 되어서는 결코 안된다"며 "6월 3일은 단순히 시장 한 명을 뽑는 날이 아니라 영주의 자존심을 지킬, 진짜 일꾼을 세우는 날"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