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주관 후보자 토론회 개최...3자 맞대결
대구·경북 기초단체장 격전지 6곳 토론회·연설회도 순차적 생방송 진행
전국적인 관심지역으로 부상한 대구광역시장 선거를 앞두고 여야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검증할 수 있는 법정 TV 토론회가 열린다.
대구광역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26일 밤 11시부터 90분간 대구MBC를 통해 '대구광역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의 초청 대상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 개혁신당 이수찬 후보 등 총 3명이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각 후보가 팽팽한 접전 양상을 보이는 만큼, 대구의 미래 비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등을 두고 치열한 토론이 전망된다.
토론회는 대구MBC TV 채널 외에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대구MBC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한편, 공직선거법상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는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토론회를 최소 1회 이상 개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대구MBC는 이번 대구시장 토론회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지역 기초자치단체장 격전지 6곳의 후보자 토론회와 연설회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MBC는 22일 오후 2시 5분부터 70분간 대구 서구청장 후보자 토론회를 생방송한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5시 10분부터는 80분 동안 대구 동구청장 후보자 토론회를 진행한다.
경북 구미시장 후보자 토론회 및 연설회는 26일 오후 5시 10분부터 95분간 방영된다.
27일 오전 9시 45분에는 여야 후보 간 정면 맞대결이 펼쳐지는 경북 칠곡군수 후보자 토론회가 60분간 방송되며, 이날 오후 5시 10분에는 '대구의 정치 1번지'로 불리는 대구 수성구청장 후보자 토론회가 70분간 생방송으로 찾아간다.
선거 직전인 28일 오전 9시 45분에는 현직 군수와 무소속 후보들의 삼파전이 벌어지는 경북 청도군수 후보자 토론회 및 연설회가 85분간 진행된다. 청도군수 토론회는 현직 군수와 무소속 후보 1명이 양자 토론을 벌이며, 법정 토론 참여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나머지 무소속 후보 1명은 별도의 방송연설회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