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26일 경상남도 일대에서 열린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대구경북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참여로 지역 간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종합대회다.
40개 종목에 1천248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대구시선수단은 시도종합 경기력상 3위에 올랐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보다 종합 성적 순위가 크게 상승, 성취상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대구시 선수단은 배구, 볼링, 사격, 야구 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골프, 배드민턴, 산악, 소프트테니스 종목에서 종합 2위, 게이트볼, 줄넘기, 핸드볼 종목에서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종합 5위를 기록한 경북도 선수단은 36개 종목 1천212명이 참가, 요트와 합기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볼링, 소프트테니스, 철인3종, 탁구, 테니스 등에서는 각각 종합 3위를 기록했다. 경북도는 지난해 21개였던 금메달의 수가 올해 32개로 대폭 늘어났다.
경북도선수단은 지난 24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하회탈을 활용하여 '2026 경북 방문의 해'를 홍보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내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부산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