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오전 11시 소극장 무대, 음료·다과 제공
세계 유수 콩쿠르 수상…주요 공연장·오케스트라 협연
17C 명기 스트라디바리로 들려주는 바이올린 독주
수성아트피아(관장 박동용)는 오는 5월 7일(목) 오전 11시 소극장에서 '2026 마티네 콘서트' 5월 공연으로 '바이올린 최송하'를 개최한다.
수성아트피아 마티네 콘서트는 평일 오전 시간대 연주자의 해설과 함께 클래식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 기획 시리즈로, 소극장의 밀도 높은 음향과 공연 전후 다과 제공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여유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해왔다.
이번 무대에는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가 오른다. 그는 예후디 메뉴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시니어 부문 최연소 2위 및 청중상,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 2위 및 특별상 수상,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 등으로 국제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영국 더 타임즈는 그의 연주를 두고 "매혹적이며 열정, 상상력, 대담함으로 가득 차있다"고 평했다.
또한 베를린 필하모니,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런던 위그모어홀 등 주요 공연장에서 솔로이스트로 무대에 올랐으며,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심포니, KBS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등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린 컬렉션이 후원하는 1680년산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 '엑스 단눈치오-바카라'를 사용한다.
이번 공연은 피아노 반주 없이 진행되는 무반주 바이올린 독주회로 구성된다. 크라이슬러 '레치타티보와 스케르초-카프리스'를 시작으로 무반주 바이올린 레퍼토리 정수로 꼽히는 바흐 '파르티타 제2번 라단조', 버르토크와 이자이의 무반주 소나타 등 고난도 레퍼토리를 통해 바이올린의 섬세한 표현과 깊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끝 곡 퍼킨슨의 '루이지애나 블루스 스트럿'은 클래식에 블루스 리듬을 더해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관람객에게는 카페 소묘의 커피 또는 차와 대구 유명 브런치 베이커리 아눅의 빵이 함께 제공된다. 전석 3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53-668-1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