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 사고 대비 실전형 훈련…동료구조·위기 대응 역량 강화
경북 예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2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3주간, 현장 활동 대원의 자기 생존 역량을 강화하고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긴급탈출 및 자기생존 특별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및 구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방대원 고립 상황에 대비해 동료를 안전하게 구조하는 전문 기술을 공유하고, 대원 개개인의 생존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신속동료구조(RIT, Rapid Intervention Team) 개념 이해 및 단계별 대응 절차 숙달 ▷협소 공간 내 고립 동료 탐색 ▷얽힘 및 A형 장애물 상황에서의 긴급탈출 훈련 등이다.
이 기간 전문 교관 3명이 예천소방서와 각 119안전센터를 순회하며 지도하고, 팀별 인명구조사 자격 보유자를 교관으로 참여시켜 실전과 같은 강도로 전문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안영호 예천소방서장은 "현장에서 대원 스스로의 안전이 확보되어야 군민의 생명도 지킬 수 있다"며 "강도 높은 반복 훈련을 통해 어떤 위급 상황에서도 동료와 자신을 지켜낼 수 있는 대응 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