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광고(교장 용환성)는 지난 17일 본교 선인관에서 고상구 세계한인총연합회 회장(성광 22회)을 초청해 특강과 학교발전기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꿈을 잇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리더십'을 주제로 강단에 선 고 회장은 "오렌지 하나를 따더라도 정성을 다하라 그것이 우리 한인의 애국심이자 자존심이다"라고 노동자들에게 강조했던 도산 안창호 선생의 가르침을 소개했다.
이어 선조들의 정성과 정직함이 오늘날 전 세계가 한류 문화에 보내는 깊은 신뢰의 밑거름이 되었음을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줬다.
함께 열린 기탁식에서 고 회장은 후배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며 모교 사랑을 실천했다.
강연에 참석한 전규빈 군은 "선배님의 생생한 조언을 통해 세계를 무대로 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큰 꿈을 설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