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연 2만5천여명 운집 예상…설운도, 영탁, 박서진, 은가은, 박군, 오유진, 박구윤 등 출연
시내버스 6개 노선 평일 수준 증회 운행…두류역 도시철도 비상대기 1편 편승
매일신문사와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6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이 오는 25일 오후 6시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명품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무료로 개최되며 설운도, 영탁, 박서진, 은가은, 박군, 오유진, 박구윤 등 국내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 가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올해 공연에는 2만5천명 이상의 트로트팬과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문화가정 등 평상시 공연관람 기회가 적은 문화 취약계층에게도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문화 복지 행사의 성격도 갖고 있다.
대구시는 이날 행사에 방문하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불편함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시민 편의와 안전에 집중할 방침이다.
행사장 내부 및 주변 안전 취약 구간에 관리 인력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에는 현장조치 및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후송하기 위한 구급차도 고정 배치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 인근 주요 교차로와 진입로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행사장 내 주차 공간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관람객들은 가능한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시는 행사에 참석하려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장 주변을 지나는 시내버스 6개 노선을 평일 수준으로 증회 운행할 예정이다.
인접 도시철도역인 두류역에는 행사 종료 시 시민 수송을 위해 비상대기 1편을 편승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 축제의 장을 목표로 준비했다"며 "즐겁고 안전하게 공연관람을 하실 수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