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지역 변화, 정책 재정비 필요성 제기"

입력 2026-04-08 09: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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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구조 변화·고용 여건 함께 고려해야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부산 인구 감소와 산업 변화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김동식 기자]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부산 인구 감소와 산업 변화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김동식 기자]

부산의 인구 감소와 산업 변화가 지역 정책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는 부산의 현 상황에 대해 전체 흐름을 기준으로 접근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단일 요인이 아니라 산업 변화와 일자리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정 후보는 인터뷰에서 "부산의 현 상황은 단일 요인이 아니라 산업 변화와 일자리 문제 등이 함께 작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청년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 후보는 "청년 인구 감소는 지역 환경 변화와 연결된 현상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업 변화와 관련된 문제를 짚었다. 정 후보는 "전통 제조업이 축소되는 과정에서 대체 산업 형성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이로 인해 고용 여건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임금 격차 역시 주요 요인으로 제시했다. 그는 "지역 간 임금 수준 차이가 인재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책 방향과 관련해서는 기업 환경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정 후보는 "기업 활동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산업 기반을 재정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외부 기업 유치와 함께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가 병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형 개발사업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정 후보는 "개발 사업이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책 접근 방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부산 문제는 단기적인 대응이 아니라 변화 흐름 속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산업과 일자리, 생활 여건이 함께 연결된 흐름 속에서 정책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이한 후보는 "부산의 변화는 방향을 어떻게 재정비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 환경 변화에 맞춰 정책 방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