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공동 선대위원장, 최경환 캠프도 합류
경상북도지사에 도전장을 냈던 국민의힘 주자들이 1차 경선 이후 속속 이철우 예비후보 캠프로 모이고 있다.
3일 이 예비후포 캠프에 따르면 백승주 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선거캠프를 찾아 이 예비후보 공식 지지선언을 했다. 백 전 예비후보는 1차 경선 이후, 토론회와 선거 행보 등을 지켜본 뒤 이 예비후보를 전격 지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백 전 예비후보는 지지선언을 통해 이 예비후보의 정책·공약 등에 깊은 공감대를 표시하는 한편 자신이 경선 때 제안했던 각종 공약들도 정책 비전에 담아줄 것을 요청했다.
백 전 예비후보는 '행복 경북건설'을 목표로 ▷구미를 K-방산의 메카로 조성 ▷포항을 종합물류항 도시로 육성하는 인프라 구축 등을 공약했다. 이외에도 ▷절대농지제도의 과감한 개혁 ▷어르신 장례비용 지원 ▷통합신공항의 조기 착공 등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백 예비후보의 훌륭한 공약 내용을 잘 담아내어, 경북의 확실한 발전을 견인할 핵심 정책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했다.
한편, 백 예비후보의 이날 지지선언으로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1차 경선에서 탈락한 4명 중 3명이 이 예비후보 캠프에 합류하게 됐다. 임이자 의원은 이 예비후보 선거캠프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됐으며,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캠프 관계자들도 지난 1일 이 예비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