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포함 11개 역 추가…기존 4개 역서 대폭 늘어
KTX 개통 22주년 기념 이달 말까지 20% 즉시 할인도
열차 탑승 전 미리 주문해 대기 없이 음료와 빵을 받을 수 있는 코레일톡 '커피&빵' 서비스가 오는 8일부터 동대구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는 2일 "모바일 앱 '코레일톡'의 식음료 예약 주문 서비스 '커피&빵'을 기존 4개 역 5개 매장에서 15개 역 17개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간 서울·광명·대전·울산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8일부터 동대구역을 비롯해 부산·오송·익산·정읍·천안·원당·제물포·죽전·광운대·개봉역이 추가된다. 대구경북에서는 동대구역에서 처음으로 이용 가능해진다.
'커피&빵'은 철도 기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인 '코레일 MaaS(마스)'의 일환으로, 코레일톡 메인 화면 하단 '커피&빵' 메뉴에서 픽업할 역과 매장·시간을 선택해 예약·결제하면 된다. 환승 등으로 열차 시각이 촉박한 경우에도 줄을 서지 않고 바로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지난해 이용건수는 1만343건이었다. 주문 가능 매장은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파리크라상·잠바주스다.
코레일은 KTX 개통 22주년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1만 원 이상 주문 시 결제 금액의 20%를 즉시 할인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고객이 열차 이용 전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코레일 MaaS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