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북지역 가족친화인증기업 대상으로
경상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은 지난 18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가족친화인증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경상북도 일·생활균형 가치확산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유회는 일·생활균형의 가치를 공유하고, 기업의 가족친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유외에는 정환식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 박상연 경북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2025년 신규 가족친화인증기업 중소기업 35개사와 기존 가족친화인증기업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일·생활균형 실천 다짐 선포 ▷일·생활균형 동행기업 인센티브 협약식 ▷일·생활균형 우수사례 공유 ▷2025년 신규 가족친화인증기업 현판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일·생활균형 가치확산을 위해 상생·혁신·행복의 3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아이와 함께,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 스마트한 업무와 여유로운 삶, 워라밸이 일상이 되는 문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인센티브 협약식도 진행됐다.
니드코(장석영 대표), 소달의 서가(조민선 대표), 송죽글러브(주)(정선희 대표) 등 기업들이 협약에 참여해 가족친화인증기업의 임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우수사례 공유에서는 제조업 중심의 경북 산업 구조 속에서도 일·생활균형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사례가 소개됐다.
세제몰 연응준 대표와 ㈜무계바이오 농업회사법인 류한웅 부장은 "조직문화 중심의 제도 개선을 통해 근로자의 장기근속·고용유지율 증가했으며, 이것이 결국 매출 상승이라는 경영성과로 직결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2025년 신규 가족친화인증기업 현판 수여식에서는 중소기업 35개 기업에 현판을 전달하며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에 기여한 노고를 격려했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일·생활균형은 근로자의 행복뿐만 아니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일터가 즐겁고 가정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정책적 지원을 통해 가족친화인증기업을 확대해 나가고, 지속가능한 일터 혁신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