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차량 바다로 추락, 인명피해 없어 …해경 수습 및 조사 중
경북 울릉군 저동항 내 주차한 승합차가 원인 모를 이유로 바다에 빠져 해경이 긴급히 인양했다. 다행히 차량엔 탑승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치 않았다.
8일 동해해양경찰서와 목격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울릉군 저동항 내항 조선소 인근에 주차된 승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인력을 현장으로 보내 현장 파악과 함께 수습 작업을 진행했다.
바다에 빠진 차량은 주차해 둔 상태였고 차주가 차량 열쇠를 소지하고 있어 해경은 주변 목격자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사고 지점 인근에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치 못한 상태" 라며 "주차한 빈 차량이 어떻게 바다로 이동해 추락했는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