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식 재즈 밴드(김정식, 이철훈, 김민주, 이삼수, 전은총) 출연
3월 5일(수)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대구문화예술회관은 3월 5일(수)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김정식 재즈 밴드 'The Music of Miles Davis'를 선보인다.
아츠스프링의 여덟 번째 공연으로 마련되는 이번 무대는 현대적 재즈 어법을 기반으로 하는 기타리스트이자 화가 김정식을 중심으로 섬세한 비밥 연주의 피아니스트 김민주, 탄탄한 리듬으로 중심을 잡는 베이시스트 이철훈, 과감한 아이디어로 조화를 이끄는 드러머 전은총, 한국 재즈계의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 이삼수가 함께하는 재즈 앙상블 '김정식 재즈 밴드'가 관객과 만난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대를 초월한 혁신의 아이콘 마일즈 데이비스의 예술세계를 오늘날의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무대이다. 연주와 회화, 영상이 결합된 다층적 구성 속에서 AI시대 예술가의 창조성과 감성, 혁신의 정신을 조명하며 재즈의 실험성과 예술적 본질을 새롭게 제시한다.
무대에서는 마일즈 데이비스의 대표곡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모달 재즈의 전환점을 이룬 작품의 개방적 구조와 즉흥성, 긴장감 있는 화성이 돋보이는 곡, 유연한 리듬 위에 반복되는 베이스 라인이 깊은 그루브를 형성하는 서정적 작품, 역동적인 에너지를 품은 곡, 그리고 깊이 있는 즉흥성이 중심이 되는 곡까지 각기 다른 성격의 레퍼토리를 통해 재즈 음악의 미학과 확장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은 '봄이 오면, 예술이 피어난다'를 슬로건으로 1월부터 6월까지 총 16편의 지역 예술인 공연을 선보인다. 원로부터 신진까지 폭넓은 세대가 참여하며, 성악· 국악·한국무용·오케스트라에 더해 탱고, 재즈, 발레, 로맨틱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다. 전석 2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53-430-766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