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위 노르웨이, 인구 수·GDP 대비해도 1위 유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아시아 국가들 중 가장 선두에 나선 국가는 일본이었다.
또 현재 1위인 노르웨이는 인구 수나 국내총생산(GDP) 등 여러 기준을 두고 줄세우기를 해도 1위를 기록한다는 분석 결과도 나왔다.
18일(한국시간) 올림픽 메달 순위를 살펴보면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아시아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등 4개국이다. 이 중 가장 순위가 높은 나라는 일본이다.
일본은 현재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0개로 전체 10위를 기록 중이다. 남자 스노보드에서 금메달 3개를 휩쓴 데 이어 피겨스케이팅 페어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그 뒤를 잇는 국가가 16위의 한국이다.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2위다. 3위는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딴 카자흐스탄(17위)이다.
중국은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메달 갯수는 한국과 동일하지만 금메달이 없다. 현재 19위로 2022년 베이징 대회 때 금메달 9개를 쓸어 담았던 기세가 크게 꺾였다.
한편, 18일 현재 1위는 금메달 14개, 은메달 8개, 동메달 9개를 기록한 노르웨이다. 메달 숫자를 다양한 기준으로 분석해 자료를 제공하는 사이트 '메달스 퍼 캐피타'(Medals per capita)에 따르면 노르웨이는 인구 수와 GDP, 메달당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기준으로 메달 순위를 다시 집계해도 1위였다.
노르웨이 인구 560만명을 메달 수인 31로 나누면 대략 18만명에 메달 1개라는 비율이 나와 슬로베니아(인구 213만명, 메달 1개당 53만명)를 제치고 인구 수 대비 가장 메달 획득률이 높았다. GDP로 나눠도 메달 1개당 약 160억 달러의 국내총생산이 투입된 셈으로 2위인 슬로베니아(메달 1개당 180억 달러)효율이 가장 높았다. 메달 한 개에 대비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계산해도 노르웨이는160만tCO2e(이산화탄소 환산량)로 가장 낮았고, 스웨덴과 슬로베니아가 메달 1개당 400만tCO2로 그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