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지역문화공간으로 도약
거창군의 대표 관광지인 거창창포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로컬100은 전국 각 지역이 보유한 문화 자원 중 특색 있는 문화 공간 및 콘텐츠 100개를 선정해 국민에게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사업이다.
이번 제2기 로컬100은 대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됐으며, 거창창포원은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문화공원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거창창포원은 꽃창포와 다양한 수생식물을 중심으로 사계절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산책 공간으로 사랑 받고 있다.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200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주민은 물론 전국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자연 친환경적 공간 조성과 지역 축제 및 문화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 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 2021년에는 경상남도 제1호 지방 정원으로 지정됐다.
이번 로컬100 선정으로 거창창포원은 국가 차원의 홍보 지원과 다양한 문화 연계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는 거창군의 관광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창포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제2기 로컬100'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거창창포원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 자원을 지속해서 발굴·연계하고,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과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로컬100과 연계한 홍보 및 문화 행사 활성화, 관광 콘텐츠 다각도를 통해 문화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 도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