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구미코에서 경북도지사 출마 공식 선언…박정희대통령 동상 및 허주 김윤환 묘소 참배
이강덕 포항시장이 2일 구미코에서 "경북의 미래를 위해 '제2의 박정희'가 되겠다"며 경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시장은 "박정희 대통령께서 평생을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셨듯, 제 삶을 경북과 도민을 위해 온전히 바치겠다"며 "경북에는 과거의 영광을 계승하고 미래 50년을 준비할 수 있는 행정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정희 대통령께서 물려주신 경북의 철강, 전자, 자동차, 기계 산업의 유산 위에 2차전지, 반도체, 방산, 항공이 결합한 AI로봇한업으로 경북 중흥의 길을 새롭게 열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포항시장 재임기간 첨단산업으로의 전환, 16조 5천억원의 투자 유치, 1만 7천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내세우며 다른 인물들과의 차별점으로 '결단과 실천'을 강조했다.
그는 경북을 'AI 로봇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4대 로봇 벨트 지정 구상도 공개했다.
또한 공약으로는 ▷AI와 로봇 산업 ▷경북을 경제 자유특별도' ▷에너지와 산업의 대전환 통한 경북의 균형 발전 등을 내세웠다.
이 시장은 "구미, 영천, 포항을 잇는 '로봇제조실증벨트'에는 로봇 기업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국내외 로봇·부품 기업 유치에 직접 나서겠다"며 "대구경북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정부 차원의 '대구·경북 로봇산업특구' 지정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구미 등 4곳의 신규 지정을 비롯해 경북 내 총 7개의 경제자유구역을 기반으로 한 '경북 경제자유특별도'를 완성하겠다"며 "포항은 철당 공정 고도화 및 AI, 신소재, 배터리 산업 허브 육성, 구미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이전과 함꼐 제조 팩토리 결합, 경주·영천·경산에는 미래차와 첨단 모빌리티 벨트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경상북도지사 출마 선언 이후 박정희 대통령 동상을 찾고, 허주 김윤환 전 신한국당 대표의 묘소도 참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