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대북 정책 주도권 둘러싼 '자주파(통일부)·동맹파(외교부) 갈등'에 대해 "대외적으로 혼란스러운 모습은 보이지 않는 게 좋겠다"고 언급. '혼란합니다'라고 요란하게 보여주는군.
○…윤건영 민주당 의원,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재직 때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과 접촉 의혹에 대해 "과거에도 현재도 전혀 알지 못하는 분"이라고 주장. 오리발 내밀었다가 닭발 드러난 정치인, 참 많지.
○…추미애 민주당 의원,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법권을 계엄사령부로 넘기려 했다는 혐의에 대한 내란특검팀의 무혐의 처리를 두고 "수사 포기이자 책임 회피"라고 주장. '없는 것을 왜 만들지 못했나!'는 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