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파는 사람들(대표 채환)은 지난 1일 대구 대봉1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제26회 희망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대봉1동 관내 취약계층 가정과 독거 어르신 10가구에 연탄 2,800장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2015년 대봉1동에서 시작해, 대구와 부산 등지에서 연탄 나눔, 후원 활동 등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채환 대표는 "이번 나눔 행사에 전국 각지에서 함께해 주신 봉사자분들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사랑이 되고, 더 많은 곳에 희망이 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