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떼화장품의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닥터상떼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K-뷰티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12개국 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700여 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사흘간 4만여 명의 참관객과 해외 바이어 1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닥터상떼는 아줄렌 성분을 활용한 진정 라인과 에스테틱 전용 대용량 제품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소개했다. 특히 수더 토너와 수더 앰플 등은 중동, 남미, 북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모았다.
전시 부스에서는 체험 이벤트가 진행돼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으며, 일부 해외 바이어들과는 신규 계약이 체결되기도 했다.

상떼화장품 전혜정 대표는 ''해외 바이어들의 적극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 개발과 함께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상떼는 엑스포 기간 직후 신제품 '콜라겐 리더 마스크'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보습과 탄력 강화를 위한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