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안동신육원과 지역아동센터에
안동 출신가수 영탁 팬클럽내 소모임인 '영탁 앤 블루스 안동지킴이'는 지난 9일 안동 경안신육원과 지역아동센터에 500만원 상당의 책(전집 10박스)과 간식을 전달했다.
영탁앤블루스 안동지킴이는 영탁의 고향인 안동에서 수년간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지원 활동을 펴오고 있다.
영탁앤블루스 안동지킴이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영탁 가수님의 데뷔 20주년 기념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실천하고 전파하고자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영탁은 현재 2025 영탁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 'TAK SHOW4' 를 진행 중이다.
영탁은 서울·대전·전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대구·인천등 공연이 예정돼 있다.
최근 영탁 Digital Single '주시고'(Duet with 김연자)는 세대와 장르를 가로지르며 기존 트로트를 벗어나 한층 세련되고 과감한 사운드를 완성해 트로트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름만으로도 설득력이 충분한 두 아티스트가 새로운 트로트로 무대 위 에너지를 증폭 시키며 경쾌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