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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해 (사)세로토닌문화 부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경북 영주시에 기탁했다. 2009년 설립된 (사)세로토닌문화는 2023년 영주시에 분원을 열고 청소년문화의 집과 협약을 맺은 뒤 세로토닌 드럼클럽을 운영하는 등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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