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손길 280호]"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감사해요"

입력 2025-08-18 14:10:17

배현호 마당발광고기획 대표

경북 성주군에서 마당발광고기획을 운영하는 배현호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통기획 캠페인
경북 성주군에서 마당발광고기획을 운영하는 배현호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통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80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경북 성주군에서 마당발광고기획을 운영하는 배현호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통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80번째 손길이 됐다.

배현호 대표는 성주군다함께돌봄센터1호점과 성주군가족센터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봉사활동과 기부 등 여러 방면에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배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하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