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된 폭염으로 가뭄 '주의' 단계가 한 달 반 이상 이어졌던 청도 운문댐이 기록적인 폭우가 지나고 만수위(150m)에 다다랐다. 지난 24일 경북 청도 운문댐이 수문을 열고 초당 50~100t 규모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수문 개방은 집주호우 이전 최저 136.76m까지 떨어졌던 저수위가 이번 폭우로 홍수기 제한 수위인 145m를 넘어 146.93m까지 기록하면서 이뤄졌다. 또한 이번 비로 운문댐의 강우량, 저수위, 저수량 모두 예년 수치를 크게 웃돌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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