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조속한 시일 내 한미 정상회담 개최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미국 측이 한국을 포함해 주요국 대상 관세 서한이 오늘 발송됐으나 실제 관세 부과 시점인 8월 1일까지 시간이 있는 만큼 양국이 그 전까지 합의를 이루기 위해 긴밀히 소통해가길 바란다고 했다"고 밝혔다.
미국을 방문 중인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조속한 시일 내 한미 정상회담 개최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미국 측이 한국을 포함해 주요국 대상 관세 서한이 오늘 발송됐으나 실제 관세 부과 시점인 8월 1일까지 시간이 있는 만큼 양국이 그 전까지 합의를 이루기 위해 긴밀히 소통해가길 바란다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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