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예술 3개년 시리즈'…유리·금속공예 등 40점 전시
의성군 안계미술관은 오는 24일까지 지역 청년 공예예술가 11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상생의 물결'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리공예부터 금속공예까지 다양한 공예작품 40점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안계미술관은 지난 2023년과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공예주간' 기획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공예예술 3개년 전시를 이어왔다.
한편 지난 2022년 개관한 안계미술관은 지금까지 38차례 전시회를 여는 등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인구 유입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오는 8월 의성군의 마을 공동체를 주제로 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안계미술관이 더 많은 청년 예술가들과 지역 주민을 잇는 문화 소통의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성동 "김문수, 알량한 후보자리 지키려 회견…한심한 모습"
홍준표, 尹·한덕수 맹공 "김문수 밀어줘 나 떨어트리더니…"
[정진호의 每日來日] 한 민족주의와 두 국가주의, 트럼프 2기의 협상카드는?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로 연기…"6월 18일"
한덕수 "김문수, 약속 지켜야…사실 아닌 주장 계속되면 바로잡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