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산불이 25일 오후 강풍을 타고 안동시 길안면과 일직면, 남후면과 풍천면 등 남쪽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안동 도심 하늘이 검은 연기로 뒤덮혔다.
이날 오후 5시쯤 안동시는 '안동 전 시민 대피령'을 내렸다. 일직면과 남후면, 풍천면, 수상동과 수하동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으로 당부하는 문자를 보냈다.

의성 산불이 25일 오후 강풍을 타고 안동시 길안면과 일직면, 남후면과 풍천면 등 남쪽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안동 도심 하늘이 검은 연기로 뒤덮혔다.
이날 오후 5시쯤 안동시는 '안동 전 시민 대피령'을 내렸다. 일직면과 남후면, 풍천면, 수상동과 수하동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으로 당부하는 문자를 보냈다.
댓글 많은 뉴스
"전국민 25만원 지원금, 이재명 당선 사례금이냐?"…국힘 비판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전 국민에 15만~50만원 지급…李정부 첫 추경 20조2천억원 확정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
송언석 "사이비 호텔경제학의 대국민 실험장…절반이 현금 살포"